‘오매진’ 안효섭, 채원빈과 사귀는가 싶더니…트라우마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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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진’ 안효섭, 채원빈과 사귀는가 싶더니…트라우마 원인이었다

일간스포츠 2026-05-18 09:2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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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과 채원빈이 로맨스 발목을 붙잡혔다.

최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이하 ‘오매진’)에서 과거 매튜 리(안효섭)와 담예진(채원빈)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준 ‘굿모닝 크림’ 사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오매진’ 측은 연애를 시작한 직후 설렘을 깨버린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먼저 매튜 리는 문제의 굿모닝 크림을 개발한 회사에서 근무하던 화장품 연구원이었다. 열과 성을 다해 굿모닝 크림을 만들었으나, 유해 성분이 검출되고 부작용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매튜 리는 현재 연구원이 아닌 원료사를 운영하며 덕풍마을에서 버섯을 재배 중이다.

다시 화장품을 만들자는 제안도 거절하고 사태의 피해자였던 나솜이(안세빈), 그의 언니 나진이(김서안)를 묵묵히 챙겨주는 매튜 리는 여전히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담예진은 굿모닝 크림을 당시 판매했던 쇼호스트였다. 선배의 대타이자 엄마 송명화(우희진)가 게스트로 하는 방송에서 첫 진행을 맡은 그는 유해 성분이 검출되면서 모든 질타를 받아냈다. 이후 꼼꼼히 모든걸 검수해 톱의 자리에 올랐으나 당시 사태로인해 만성 불면증을 얻었다.

두 사람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로맨스를 시작했으나, 지난 8회에서 담예진이 진상을 파악하게 됐다. 가까운 곳에 피해자가 있었다는 사실에 복귀를 망설이는 담예진과 그런 그를 제 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 사랑하는 감정도 감추는 매튜 리가 위기를 극복할지 추후 전개에 눈길이 모인다.

한편 ‘오매진’은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전국)로 국내 안방에선 다소 주춤하고 있으나,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에서 반향을 얻고 있다. 넷플릭스 투둠 집계(5월 4일~5월 10일) 기준 글로벌 TV쇼 톱10 비영어 부문 3위에 오르며 3주 연속 같은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오매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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