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세컨신드롬이 운영하는 미니창고 다락은 서울시 전역 옥외광고 집행 2주 만에 웹사이트 일평균 방문자수가 36%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미니창고 다락은 지난 1일부터 서울 주요 버스, 정류장, 지하철 2호선 스크린도어, 성수동, 동대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에서 '집이 좁아? 다락해!' 메시지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1일부터 13일까지 공식 웹사이트 일평균 방문자수는 4206명으로, 4월 3080명 대비 36% 증가했다. 하루 평균 1200명 이상이 더 방문했다.
같은 기간 '반값 다락해' 할인 프로모션도 신규 고객 유입에 힘을 보탰다. 13일까지 신규 구매 건수는 350명을 넘었다. 프로모션은 공식 웹사이트와 앱에서 가입 시 제공되는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니창고 다락은 최근 누적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부동산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별도 보관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세컨신드롬은 이번 프로모션이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미니창고 다락은 2016년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 인근에 첫 매장을 열었다. 업계 최초로 누적 회원수 10만명을 달성했다. 완전 무인 자동화 시스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온습도 관리, 보안, 화재 등 특수 상황 대응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공유창고 업계 최초로 시도한 옥외광고가 빠르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옥외광고 캠페인과 프로모션은 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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