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캡타곤 227kg 압수···첫 대규모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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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캡타곤 227kg 압수···첫 대규모 적발

국제뉴스 2026-05-17 01:02:15 신고

캡타곤 알약. 국제뉴스/AFP통신
캡타곤 알약. 국제뉴스/AFP통신

(인도=국제뉴스) 김택수 기자 = 인도 내무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경찰이 약 1,900만 달러 규모의 강력한 합성 각성제인 캡타곤 227kg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에서 해당 마약을 압수한 첫 사례다.

AFP통신에 따르면 캡타곤은 인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약물로, 해당 약물은 시리아에서 양털로 위장한 컨테이너에 숨겨져 밀반입됐다.

마약 단속반은 시리아 국적의 한 남성을 체포했으며, 내무부는 그가 "국제 마약 조직"의 일원이라고 전했다.

예비 조사 결과 압수된 화물은 걸프 지역,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인접한 중동 국가들로 환적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마약은 2011년 발발한 시리아 내전 기간 동안 시리아의 최대 수출품이 됐으며, 이 거래는 축출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부의 주요 자금 조달원 역할을 했다.

시리아 당국은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캡타곤 대량 압수 사례를 여러 차례 보고했다. 

인접 국가들도 대규모 화물 적발 사례를 계속해서 보고하고 있다.

아미트 샤 내무부 장관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성명에서 "우리 정보기관이 이른바 '지하디 마약'으로 불리는 캡타곤을 사상 처음으로 압수했다"면서 "우리는 우리 영토를 경유지로 이용해 인도에 들어오거나 나가는 모든 마약류를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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