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공시(13F)에 따르면 2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클라만의 헤지펀드는 1분기 아마존 지분을 47% 늘렸다.
이에 따라 이 헤지펀드 내 미국 주식 보유 종목 중 아마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우포스트의 아마존 보유 지분 가치는 6억5000만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보험 중개업체인 에이온, 결제 대기업 비자, 의료기기 제조업체 텔레플렉스(TFX) 등에 대한 신규 투자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우포스트는 알파벳(GOOGL)과 퍼거슨엔터프라이즈(FERG) 보유 비중을 늘렸고, 반대로 유니언퍼시픽(UNP)과 윌리스타워스왓슨(WTW) 지분은 줄였다.
클라만은 워런 버핏과 자주 비교되는 인물로 업계에서는 ‘보스턴의 현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특히 리스크와 밸류에이션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담은 저서 ‘안전마진’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오후 2시11분 현재 아마존은 전 거래일 대비 1.55%(4.19달러) 하락한 263.03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에이온은 1.17%, 비자는 1.25% 각각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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