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불혹에도 건재하다! 노이어, 바이에른 뮌헨과 2027년까지 재계약→월드컵 예비 명단까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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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불혹에도 건재하다! 노이어, 바이에른 뮌헨과 2027년까지 재계약→월드컵 예비 명단까지 포함

인터풋볼 2026-05-16 0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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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에른 뮌헨
사진=바이에른 뮌헨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마누엘 노이어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독일 대표팀 월드컵 예비 명단 포함 소식까지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검증된 골키퍼진과 한 시즌 더 함께한다. 마누엘 노이어와 스벤 울라이히의 계약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 두 선수는 요나스 우르비히와 함께 다음 시즌에도 하나로 잘 맞춰진 골키퍼 팀을 구성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노이어는 독일을 넘어 세계 축구사를 대표하는 골키퍼 중 한 명이다. 단순히 골문 앞에서 슈팅을 막아내는 선수에 그치지 않았다. 넓은 수비 범위와 과감한 전진 판단, 뛰어난 발밑 기술을 바탕으로 골키퍼의 역할 자체를 바꿔놓았다. 수비 뒷공간까지 커버하며 빌드업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스위퍼 키퍼’의 상징과 같은 존재다.

1986년생 노이어는 샬케 04 유스 출신이다.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어린 나이부터 분데스리가 정상급 골키퍼로 이름을 알렸다. 노이어의 활약 속에 샬케는 2006-07시즌과 2009-10시즌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0-11시즌에는 DFB 포칼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노이어는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고, 2011-12시즌을 앞두고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시즌부터 공식전 52경기에 나서며 곧바로 주전 자리를 굳혔다. 이후 뮌헨과 독일 대표팀에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선방 능력은 물론 후방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까지 갖춘 노이어는 오랜 시간 뮌헨 전술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커리어도 화려하다. 노이어는 뮌헨에서 2012-13시즌과 2019-20시즌 두 차례 트레블을 달성했다. 분데스리가, DFB 포칼, UCL을 모두 들어 올리며 구단 역사에 남을 황금기를 함께했다. 여기에 클럽월드컵, UEFA 슈퍼컵, 독일 슈퍼컵 등 수많은 트로피를 추가하며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시간이 흘러도 존재감은 여전하다.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복귀 후에도 뮌헨의 골문을 지키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뮌헨은 포칼까지 더해 ‘더블’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사진=바이에른 뮌헨

노이어도 재계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을 가졌고, 지금은 매우 기쁘다. 이곳에는 모든 조건이 맞아 있다. 우리는 이 팀으로 어떤 상대도 이길 수 있고, 나는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제베너 슈트라세로 향하며 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골키퍼 팀은 서로 뭉쳐 있고, 기준을 계속 더 높이려 하며, 끊임없이 서로를 밀어주고 경기 준비를 최상으로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독일 대표팀 복귀 가능성도 제기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마누엘 노이어의 독일 국가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뜨거운 화제다. 정보에 따르면 노이어는 월요일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해야 했던 독일축구협회의 55인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노이어는 유로 2024를 끝으로 사실상 국제 무대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여전히 뮌헨에서 정상급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월드컵을 앞두고 다시 대표팀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재계약으로 뮌헨에서의 미래를 확정한 노이어가 독일 대표팀에서도 다시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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