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중고 디젤 사나 했더니”… 4월 중고차 시장 1위 차종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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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중고 디젤 사나 했더니”… 4월 중고차 시장 1위 차종의 정체

더드라이브 2026-05-15 17:25:35 신고

4월 국내 중고차 시장이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경차와 중형 세단 중심의 거래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거래는 큰 폭으로 증가하며 친환경차 수요 확대 흐름이 뚜렷해졌다.

1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서 공개한 중고차 실거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총 19만 3388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5.9%,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거래가 16만 1244대로 전월 대비 5.9%,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했다. 상용차 역시 3만2144대로 전월 대비 6.1% 줄었다.

국산 승용차 모델별 실거래에서는 기아 모닝(TA)이 3499대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쉐보레 스파크(3220대), 현대 그랜저(HG·3131대), 기아 레이(3095대), 기아 카니발(KA4·2665대)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5세대)가 1913대로 1위를 기록했다. BMW 5시리즈(7세대·1099대), BMW 5시리즈(6세대·753대)가 뒤를 이었으며,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도 각각 633대, 563대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브랜드별로는 국산차 시장에서 기아가 4만 9226대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현대차(4만 5473대), 쉐보레(1만 879대), 르노코리아(9105대), 제네시스(8527대)가 뒤를 이었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벤츠가 7254대로 1위를 유지했고 BMW(6754대), 아우디(2009대), 미니(1482대), 테슬라(1275대)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테슬라는 전년 동월 대비 77.6%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차량이 9만 1977대로 가장 많았고 경유(3만 6913대), LPG(1만 2955대), 하이브리드(1만 1864대), 전기차(7084대) 순이었다.

친환경차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 차량 거래는 전년 동월 대비 28.7% 증가했고, 전기차 거래는 88.4% 급증했다. 반면 경유 차량은 12.8% 감소하며 감소세가 이어졌다.

외형별로는 세단 거래가 6만 9124대로 가장 많았으며 SUV가 5만 561대로 뒤를 이었다. 다만 세단 거래는 전년 대비 6.0% 감소한 반면 SUV는 6.8% 증가해 SUV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만 6525대로 가장 많은 중고차를 거래했으며, 50대(3만 6477대), 30대(3만 2405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20대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성별 기준으로는 남성 구매가 10만 8591대, 여성 구매가 4만 2248대로 집계됐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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