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천시가 추진 중인 '제천 반값여행'사업이 시행 한 달 만에 환급액 대비 2.5배 이상의 지역 소비효과를 기록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반값여행 참여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액은 약 7억 2천만 원으로, 지급된 환급액 약 2억 9천만 원 대비 2.5배가량의 소비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지금까지 반값여행 환급을 신청한 관광객은 총 1,650팀 4,187명이며, 이 중 1,600팀 4,067명에게 환급금이 지급됐다.
실제 환급액을 받은 일부 방문객은 곧바로 제천을 찾아 재소비를 하거나 제천 한방 쇼핑몰 '제천몰' 에서 어버이날 선물을 사는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참여 관광객 가운데 1박 2일 이상 머문 관광객이 94.6%를 차지해, 제천이 당일형 관광지를 넘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시는 사업 초기부터 반값여행 플랫폼과 제천화폐 시스템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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