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유럽차 아성 뒤흔드는 中 BYD, 한국 시장서 자신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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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유럽차 아성 뒤흔드는 中 BYD, 한국 시장서 자신감 확인

M투데이 2026-05-15 15:22:07 신고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중국 BYD가 현대차그룹과 유럽차가 장악해 온 한국 자동차시장에서 강력한 자신감을 뿜어내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BYD코리아의 판매량은 5,991대로 전년 동기간에 비해 무려 983.4%가 늘었다. 이 같은 판매량은 테슬라, BMW,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은 수입차 순위 4위로, 지난해 4월 아토3 신차 출고로 판매를 개시한 지 딱 1년 만이다.

BYD코리아는 지난해 소형 SUV 차량 아토3를 시작으로 중형 세단 씰, 중형 SUV 씨라이언7, 소형 해치백 돌핀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그 결과 한국 진출 첫해인 지난해 6,107대를 판매, 가능성을 확인했고 올해 초 2천만 원 대 돌핀 출시로 벌써 지난해 연간 판매량에 육박하는 약 6천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특히 씨라이언7은 벌써 2,700여대나 팔리며 수입 중형 전기 SUV에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했고, 돌핀도 두 달 만에 1,500여대가 팔리는 등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BYD코리아는 올해 돌핀, 씰 RWD에 이어 부산모터쇼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첫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DM-i(Dual Mode-intelligent) 모델을 선보인다.

BYD코리아 조인철대표는 연초 승용 브랜드 출범 2년 차인 올해 연간 1만 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으나, 연말까지 이런 흐름을 유지한다면 1만8천대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BYD코리아는 한국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는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2026 AirAsia 하이록스 인천' 대회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고, 오는 6월 말 개막하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도 BMW코리아그룹과 함께 수입차로는 유일하게 참가, 독자 부스를 만들 예정이다.

하이록스는 8번의 1km 러닝과 8가지의 기능성 운동을 반복 수행하는 피트니스 레이스로, 전 세계 운동인들 사이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강함을 증명하는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브랜드의 핵심 모델인 씨라이언 7과 돌핀을 중심으로 도심 속 일상에서 BYD 차량이 보유한 기술력과 피트니스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BYD코리아는 이번 AirAsia 하이록스 인천 대회 후원을 통해 ‘어반 페이스메이커(URBAN PACEMAKER)’ 콘셉트 아래,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도심 속 일상의 페이스를 완성하는 동반자로서 BYD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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