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15일 방송 예정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가창력 대결 못지않은 뜨거운 댄스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춘길은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그는 “요즘 춤바람이 났다”며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한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는 박남정의 상징적인 스텝까지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무대 도중 춘길은 “춤 못 추는 사람끼리 누가 더 잘 추는지 겨뤄보고 싶다”며 정서주를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갑작스러운 도전에 나선 정서주는 ‘금타는 금요일’ 출연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정서주는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선곡해 기존의 차분한 이미지를 벗고 반전 댄스 매력을 발산한다. 예상치 못한 변신에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과연 춘길과 정서주 가운데 댄스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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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손빈아는 초고난도 곡에 도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손빈아가 선택한 곡은 이호섭의 ‘무정’. 이에 이호섭은 “원래 조용필에게 주려고 했던 곡인데 너무 어려워 20년 동안 부를 가수를 찾지 못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연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던 손빈아는 무대가 시작되자 중후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본 이호섭은 “보이스가 핵폭탄급이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15일 밤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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