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캘빈클라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공개한 ‘CKJK’ 이미지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의 협업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캘빈클라인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CKJK’ 와펜이 부착된 의류 이미지와 라벨을 공개했다. 데님 재킷 일부와 함께, 정국의 출생 해인 ‘97’, 그의 타투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요소 또한 선보였다.
정국과 ‘CKJK’의 연결 고리는 이번 공개 이전에도 포착됐다. 3월 미국 토크쇼에서 정국이 ‘CKJK’가 적힌 재킷을 착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단순 무대 의상’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이미지 공개와 맞물리며 협업 가능성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협업 제품 출시설에 전 세계 팬덤도 들썩이고 있다. “드디어 나온다”, “조기 품절 예상” 등 기대감이 이어지며, 컬래버가 현실화될 경우 구매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캘빈클라인이 공개한 ‘CKJK’ 이미지.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협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캡처|캘빈클라인 공식 SNS
패셔니스타로서 정국의 존재감은 지난해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숫자로 드러났다.
행사 참석 당시 게시물 하나로 ‘82만 달러’(11억 원) 이상의 미디어 노출 효과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SNS 언급량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행사 당일에만 관련 SNS 게시물이 ‘130만 건 이상 생성’되는 등 온라인 파급력 또한 확인됐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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