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번 신입생 대상 '금융사기 예방 특별교육' 실시
의심-끊기-확인 수칙 강조
실제 피해 사례 중심 교육
iM뱅크, 대학교 신입생 대상 ‘금융사기 예방 특별교육’ 실시 /iM뱅크 제공
[포인트경제] iM뱅크(아이엠뱅크)가 본격적인 경제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금융 역량을 높이고 지능화되는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iM뱅크는 지난 13일 영남대학교를 찾아 26학번 신입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 신입생들이 금융 거래 경험이 부족한 점을 노린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iM뱅크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사칭형, 대출 빙자형, 메신저 피싱 등 유형별 수법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 방법 및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대학생들이 고수익 혹해 빠지기 쉬운 ‘아르바이트 빙자형’ 범죄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구매 대행이나 채권 회수 업무를 가장해 본인 계좌로 입금된 돈을 현금화해 전달하게 하는 이 수법은, 단순 가담만으로도 대포통장 명의인으로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iM뱅크는 학생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강조하며 주의를 환기했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접하는 SNS나 메신저를 통한 사기 사례를 소개하며 ‘의심되면 즉시 전화를 끊고 무대응하라’는 예방 수칙을 교육했다.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을 때, 심리적 압박에 휘둘리지 않도록 대화를 이어가지 않고 곧바로 통화를 종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어책이라고 설명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신입생들은 수사기관이나 고수익이라는 말에 당황하거나 현혹되기 쉽다”며 “앞으로도 ‘의심-끊기-확인’이라는 명확한 수칙을 널리 알려 청년들이 금융 사기에 휘말리지 않도록 교육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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