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아이맥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14일 배급사 쇼박스는 ‘군체’의 아이맥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렬한 빛을 배경으로 무언가를 갈망하듯 손을 뻗고 있는 감염자들의 실루엣이 담겼다. 의문의 점액질로 서로 연결된 채 ‘군체’를 이룬 감염자들의 모습은 전대미문의 감염 사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포스터 전반에 드리운 기괴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는 작품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군체’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극강의 서스펜스는 아이맥스의 초대형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극대화돼 관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극장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맥스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조나단 피셔는 “연상호 감독은 자신만의 확고한 미학과 독창적 세계관을 구축해온 영화감독”이라며 “‘반도’에서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군체’를 한국의 아이맥스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체’는 대담하면서 영화적인 공포를 가장 몰입감 있게 구현한 작품”이라며 “아이맥스는 그 모든 순간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며, 스케일과 강렬함, 그리고 임팩트를 통해 ‘군체’를 진정으로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1일 국내 개봉하는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군체’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돼 오는 16일 오전 0시 30분(현지시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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