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어울림 마라톤’이 참가 열기 속에 일부 코스 조기 마감을 기록했다.
데상트코리아가 공동 주관·후원하는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 마라톤’은 5km·10km 코스 접수를 조기 마감하고 하프 코스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 달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나누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서는 하프 코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호놀룰루 마라톤 패키지’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티셔츠와 뷰티·헤어 제품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패키지도 증정된다.
특히 시각장애인 참가자와 동반인을 위한 점자 안내문을 처음 도입했으며, 안내견 키트와 안마 부스 등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데상트코리아는 참가비 수익금을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 기부해 시각장애인 스포츠 활동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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