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한국전력, 컨센서스 하향에도 구조적 개선 기대…'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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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한국전력, 컨센서스 하향에도 구조적 개선 기대…'매수' 유지"

아주경제 2026-05-14 08:23:18 신고

한국전력공사 외경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공사 외경. [사진=한국전력]

메리츠증권은 14일 한국전력에 대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 하향이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단기 실적에만 주목할 경우 구조적 개선 흐름을 간과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 6만5000원, 투자 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78조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4.24조원)를 하회했다"며 "원전 이용률이 71.0%를 기록하며 주요 하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석탄 이용률이 52.4%를 기록했으나 충분히 만회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PRS(주가수익스와프) 비용이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면서 PRS 비용 상승 폭은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원전 사업, 발전 자회사 통폐합 등으로 밸류에이션 상승을 기대했다.

문 연구원은 "원전 사업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5~6월 중 외부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 한전 중심의 원전 수출 가버넌스 통합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대미 원전 투자가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 원전(닌투언 2)의 경우 연말 사업자 선정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발전 자회사 통폐합도 동사의 기업 가치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만약 '한국발전공사법안'이 제안한 듯 정부가 한전으로부터 발전 5사 주식을 매수한다면 이 과정에서 발전 자회사에 대한 지분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발전 자회사 간 비효율 제거, 에너지 전환 가속화, 한전 독립성 강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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