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원가 압박에도 견조한 '외형 성장 유지'…"업계 내 가장 낮은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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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원가 압박에도 견조한 '외형 성장 유지'…"업계 내 가장 낮은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

프라임경제 2026-05-14 07:33:49 신고

"성장성을 회복하거나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의 가시성 등이 필요한 순간"

ⓒ 바텍

[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14일 바텍(043150)에 대해 대내외적인 원가 압박이 당초 예상보다 크겠으나 견조한 외형 성장은 이어질 것이기에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85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바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 증가한 105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110억원(영업이익률 10.5%)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1분기 지역별 연결 기준 매출액을 살펴보면 유럽 시장이 선방했다. 유럽 지역 매출은 지난해 대비 12% 증가한 3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독일(18% 증가), 체코(26% 증가), 프랑스(14% 증가), 러시아(11% 증가) 등 주요 국가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 

이외 북미는 298억원(1% 증가), 아시아 211억원(5% 증가), 국내 64억원(8% 감소)을 각각 기록했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총이익률(GPM)은 전년 대비 1.9%p, 전분기 대비 1.6%p 하락하며 대내외적 원가 압박 상황이 당초 예상보다 더 큰 상황"이라며 "이러한 마진 압박에 대응해 동사는 현재 전사적인 비용 절감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는 치과 시장의 3D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견조한 외형 성장을 이루겠으나, 마진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는 바텍의 역사적 저점 수준인 밸류에이션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현 주가는 역사적 저점인 12개월 선행 상각전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 비율(EV/EBITDA) 3.2배다. 동사의 지난 3년 평균 4.2배 및 글로벌 경쟁사 9.4배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치과 회사 중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평가된다"고 짚었다.

이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을 위해서는 성장성을 회복하거나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의 가시성 등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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