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입원환자의 생체 활력 징후를 실시간 분석하는 'AI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본원 451병상, 전남 화순 분원 전체 665병상 등 총 1천116병상 규모다.
새로 도입한 시스템은 환자 가슴에 무선 센서를 붙여 심전도, 산소포화도, 호흡, 체온 등을 실시간 수집·분석한다.
환자가 이동 시 별도의 장비를 휴대해야 했던 기존 불편을 해소했다.
AI 알고리즘이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의료진에게 즉시 알람을 전송한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종전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환자 안전 강화, 진료 효율화, 정밀진료를 중심으로 한 'AI 스마트 의료 3대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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