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유통판 흔드는 ‘투 트랙’…메타크래프트, 앤드북스로 구독·구매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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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유통판 흔드는 ‘투 트랙’…메타크래프트, 앤드북스로 구독·구매 전략 본격화

뉴스컬처 2026-05-13 15:49: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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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타크래프트
사진=메타크래프트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웹소설 시장에서 콘텐츠 소비 방식이 다시 나뉘고 있다. 구독 중심으로 묶어두던 흐름과, 필요한 회차만 골라 결제하는 방식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분화되는 양상이다.

13일 메타크래프트는 콘텐츠 플랫폼 앤드북스(AndBooks)를 정식 출시했다. 기존 노벨피아에서 운영하던 회차 단위 결제 기능을 분리해 독립 서비스로 확장한 것이다.

핵심은 사업 구조의 재편이다. 구독형 서비스와 구매형 콘텐츠 소비가 혼재하던 구조를 나눠 각각 다른 플랫폼에서 운영하도록 설계했다.

앤드북스에는 웹소설과 라이트노벨 등 2만 종 이상의 콘텐츠가 우선 탑재됐다. 향후 만화와 웹툰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여기에 외부 콘텐츠 공급사(CP)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군을 확대하는 전략도 병행한다.

이용자는 작품 탐색부터 회차 결제, 캐시 충전, 보관까지의 과정을 한 흐름 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대비 콘텐츠 선택 단위를 더 세분화한 구조다.

업계에서는 웹소설 IP가 웹툰·영상 등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플랫폼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콘텐츠 자체보다 유통 구조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메타크래프트는 당분간 노벨피아와 앤드북스(AndBooks)를 병행 운영한다. 전자는 구독형 중심의 독점 콘텐츠, 후자는 외부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구매형 플랫폼으로 역할을 나눌 계획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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