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내조·외조 완벽…♥전인화 “남편 아니면 연예계 떠났을 것” (‘같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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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내조·외조 완벽…♥전인화 “남편 아니면 연예계 떠났을 것” (‘같이’) [종합]

TV리포트 2026-05-13 11:43:49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전인화가 남편 유동근 덕분에 연기 생활을 잘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게스트 전인화가 출연했다.

이날 전인화는 연예계 데뷔 계기를 밝혔다. 전인화는 “원래 꿈은 언론인이었다. 그래서 아침 방송 리포터도 했다”라며 이후 드라마국에서 연락이 와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연예계를 떠날 생각도 했다고. 전인화는 “난 대학교 졸업하면 결혼하려고 생각했다. 데뷔 3년 만에 최우수 연기상을 탔는데, 남의 집에서 눈칫밥을 먹는 것처럼 일했다”라며 자신의 삶을 살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전인화는 “남편을 안 만났으면 이 세계를 떠났을지도 모른다. 내 정신적 지주가 되고, 연기 공부도 시켜주었다. 아기 낳고 연기가 훨씬 좋아지고, 재미있어졌다”라고 밝혔다.

유동근의 신랄한 평가에 상처받기도 했다고. 전인화는 “‘저기서 고개를 왜 저렇게 해’라고 말하면 상처받았다. 그땐 그 얘기를 듣기 싫었다. 누가 모르나”라며 “그 의미를 몰랐는데, 버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연기를 조금씩 알 것 같더라”라고 했다. 전인화도 유동근의 연기를 지적해 본 적 있었지만, 유동근은 별 신경 쓰지 않았다고.

유동근은 연기 지도 외에도 많은 걸 챙겨주었다고. 전인화는 “촬영할 때 되면 내 컨디션을 미리 체크해 준다. 피부과라도 가고, 빨리 자라고. 그런 섬세함이 나보다 낫다”라고 했고, 황신혜는 “내조, 외조가 너무 완벽하다”라고 감탄했다.

전인화는 “내가 씬 분석도 못 할 때였다. 까만 건 글씨였고. 전체를 보는 눈이 있으니까 심리적인 분석을 씬마다 해주었다. (남편은) 항상 연기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생활 속 가장 가까운 데서 보고 배우면 된다고 했다”라며 남편의 조언이 많은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시어머니를 30년 넘게 모시고 살았던 전인화는 “시어머니가 오로지 집에만 계셨다”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한 공간에 살아도 힘든 거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전인화는 “남편이 딸에게 ‘시집 가서 시부모님과 살아야 하면 힘들지 않겠냐’라고 하면, 딸은 ‘아빠는 나한테 그런 말 하면 안 되지’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후 황신혜는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유동근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애인 잘 있어?”라고 물었고, 전인화는 “언니 애인 잘 있다”라며 “요즘엔 좀 많이 피곤해하고, 나한테 의지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젠 아들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전인화는 “남편이 어디 가냐고 해서 당신 애인 만나러 간다고 했다”라며 유동근에게 전화했고, 황신혜는 “자기야. 잘 있었어?”라고 은밀한 통화를 시도했다. 이에 유동은 “옆에 아무도 없어?라며 “그럼 어디서 만나”라고 상황극을 받아주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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