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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전분기 대비 7.1% 늘며 역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BITDA는 7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전분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EBITDA 마진율은 36.6%로 전분기보다 1.3%포인트 개선됐다. 회사 측은 DTC(Direct-to-Consumer) 매출 비중 확대와 캐주얼 부문 인앱 광고(IAA) 매출 증가로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줄어든 것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소셜카지노 부문은 1분기 매출 15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했다. 기존 주요 타이틀의 안정적인 운영과 와우게임즈 실적 기여, DTC 매출 비중 확대가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특히 인앱 외부결제 도입과 웹스토어 UI·UX 개선, VIP 이용자 대상 혜택 강화 전략이 맞물리며 DTC 매출과 비중이 동시에 증가하는 구조가 자리 잡았다.
캐주얼 게임 부문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팍시게임즈는 55종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700만건을 돌파했다. 1분기 매출은 2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8% 증가했다. AI 기반 개발 조직 ‘AI Lab’을 통한 신작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으며, AI 기반 게임 매출 비중은 70%까지 확대됐다.
아이게이밍 부문 자회사 슈퍼네이션(SuprNation)은 매출 25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1%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 출시한 네 번째 브랜드 ‘로스베가스(LOS VEGAS)’의 실적이 반영되며 멀티브랜드 전략 효과가 가시화됐다.
이번 분기에는 슈퍼네이션과 팍시게임즈가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전 사업부문이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구조가 처음으로 완성됐다. 캐주얼과 아이게이밍 부문 매출 비중은 24.3%로 전분기 대비 3.2%포인트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소셜카지노의 안정적 수익 기반 위에 DTC 확대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 팍시게임즈의 성장, 슈퍼네이션의 멀티브랜드 전략이 결합된 결과”라며 “게임 IP 포트폴리오는 연내 100종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외부결제 확대와 아이게이밍 시장 확장을 통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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