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특별한 동거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서 박지훈은 절친한 친구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종무와 현재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깜짝 근황을 전하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히 연예계 동료를 넘어,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 버텨낸 ‘운명적 동반자’에 가깝다는 평가입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꿈을 키워왔으며, 박지훈이 최정상 아이돌인 워너원으로 활동하던 시기에도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단돈 1,000원으로 시작된 소름 돋는 우정
박지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지훈이 밝힌 이종무와의 첫 인연은 빵 한 개를 사 먹기 위해 빌린 '1,000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연습생 시절 소속사의 엄격한 관리로 지갑조차 제대로 들고 다니지 못했던 박지훈은 배고픔을 참지 못해 동기였던 이종무에게 돈을 빌렸고, 이 작은 친절이 두 사람을 평생의 친구로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박지훈은 워너원 활동 당시 겪었던 극심한 슬럼프를 이종무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쏟아지는 스케줄과 대중의 관심 속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던 박지훈은 강남 한복판에서 이종무를 만났고, 이종무가 건넨 "많이 힘들지?"라는 한마디에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오열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000원 빌려줬을 뿐인데 인생 친구를 얻었네", "강남 한복판에서 오열했다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박지훈이 왜 저렇게 의지하는지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두 사람의 과거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현실 동거남 이종무의 정체와 반전 이력
이종무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현재 박지훈과 동거 중인 이종무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그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를 돕는 트레이너로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지훈은 이종무에 대해 "평소 말수가 적고 어른스러우며, 내 휴대폰 액정 보호 필름까지 직접 붙여줄 정도로 세심한 성격"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종무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박지훈을 비롯해 윤경호, 이상이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실제 동거 중인 절친 이종무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사이에서 커다란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운동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체력을 단련하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지훈은 이종무가 곁에 있어 심리적으로 큰 안정을 얻는다고 밝혔으며, 팬들은 "이 정도면 거의 부부 수준 아니냐", "성공한 뒤에도 무명 친구와 끝까지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방송 이후 엇갈린 반응과 향후 행보
박지훈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종무의 존재가 대중에게 각인되면서 그의 과거 출연작과 SNS 근황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입니다. 아직 포털 사이트 인물 정보에 상세한 프로필이 등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지훈의 동거남'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온라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박지훈이 신인 배우인 친구를 홍보해주기 위해 방송에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지만, 대부분의 여론은 두 사람의 7년 우정에 감동했다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연습생 시절부터 이어진 이들의 서사가 드라마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앞으로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둘이 대체 무슨 사이인가 했더니 진짜 진국이네", "친구 휴대폰 관리까지 해주는 정성이 대단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무조건 본방사수 하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이종무를 향한 호기심 어린 시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지훈과 이종무는 향후 각자의 활동뿐만 아니라 동반 출연작인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톱스타와 무명 배우의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우정의 가치를 보여준 두 사람이 방송가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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