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재선)이 2026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예방을 위한 예산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직결되는 사업들이 대거 반영되면서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체감형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현안사업 10억 원과 재난예방사업 8억 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천안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5억 원 ▲백석지하도 폐쇄공사 3억 원 ▲동면 게이트볼장 외벽교체공사 2억 원 ▲천안로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공사 4억 원 ▲유량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4억 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천안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원도심 대표 하천인 천안천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파고라 쉼터와 계절화원 등 시민 친화형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사업비 11억9천만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심 속 휴식공간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된다. 문 의원이 제22대 총선 당시 공약으로 제시했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백석지하도 폐쇄공사는 오랜 기간 주민 불편이 이어졌던 성정동 일원 지하도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지하도 구조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렵고 보행공간이 협소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동면 게이트볼장 외벽교체공사 역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으로 평가된다. 노후 철판 외벽을 판넬로 교체·보강해 시설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공간 개선이라는 점에서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예방 분야에서도 실질적 안전 대책이 포함됐다. 천안로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공사는 집중호우 발생 시 차량 진입을 자동 통제해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유량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도 겨울철 도로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사업이다. 자동 제설 시스템을 구축해 폭설과 한파에도 신속한 도로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문진석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생활 예산 확보에 중점을 둔 결과”라며 “앞으로도 천안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예산 확보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충청권 민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문 의원은 충남 지역 내 안정적인 조직력과 정책 추진력을 갖춘 재선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충청권 민주당의 중부권 전략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지역 현안 해결 능력과 중앙정부 예산 확보 성과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실무형 정치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생활밀착형 성과가 유권자 체감도로 이어질 경우 충청권 선거 구도에서도 민주당에 긍정적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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