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도 인정한 코첼라=뱅첼라…솔로 앨범 지드래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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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인정한 코첼라=뱅첼라…솔로 앨범 지드래곤 반응은

스포츠동아 2026-05-12 21:4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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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빅뱅 태양이 20년 음악 인생의 정수를 담은 새 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 출연한 태양은 오는 5월 18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정규 앨범 ‘퀸텐센스(Quintessence)’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빅뱅 멤버들의 반응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태양은 이번 앨범명 ‘퀸텐센스’에 대해 “가장 순수한 형태의 본질, 정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어가 다소 어렵다는 생각에 프로듀서 테디에게 의견을 물었으나, 테디가 평소 아끼는 자수정 크리스탈을 닦는 용액의 브랜드 이름과 같다는 사실을 알고 운명처럼 앨범명을 확정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빅뱅 멤버들 간의 끈끈한 의리도 빛났다. 태양은 “멤버들은 일적인 부분에서 매우 냉정하다”면서도, “지드래곤은 이번 앨범을 듣고 ‘그레이트(Great)’라고 극찬했고, 대성 역시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솔로 활동 중에도 가사에 ‘빅뱅’을 언급한 것에 대해 “20년이라는 시간을 팬들과 함께 공유했다는 기적 같은 감정의 표현”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공백기로 인해 걱정이 많았으나, “무대에 올라간 순간 ‘뱅첼라(빅뱅+코첼라)’라고 느꼈다”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본인 역시 무대 위에서 확신을 가졌음을 인정했다.

태양은 “무대 위에서 옷을 벗는 건 계획에 없었지만, 현장 열기에 ‘필(feel)’을 받아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벗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막 한가운데서 진행된 공연이었음에도 배달 앱을 통해 ‘미국식 중식’을 즐겼던 스태프들의 생생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자타공인 ‘평양냉면 마니아’인 태양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을 냉면집으로 초대했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팬들에게 직접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는 법(선육후면)을 전수하고, 팬들이 쓴 냉면 감상평에 사인을 해주는 등 이색적인 소통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태양은 “20주년이라는 큰 해의 첫 스텝이 제 솔로 앨범이 되었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빅뱅의 향후 행보와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20년의 세월을 녹여낸 태양의 본질이 담긴 이번 앨범은 오는 1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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