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리뷰 in 인천] 이호재의 포항, 무고사 없는 인천 잡고 2연승 포함 4G 무패 질주…1-0 승리로 3위 전북과 승점차 지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D 리뷰 in 인천] 이호재의 포항, 무고사 없는 인천 잡고 2연승 포함 4G 무패 질주…1-0 승리로 3위 전북과 승점차 지웠다

스포츠동아 2026-05-12 21:26:47 신고

3줄요약
포항 이호재(왼쪽)가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42분 PK 결승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 이호재(왼쪽)가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42분 PK 결승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 포함 4경기 무패(3승1무)를 달렸다.

포항은 1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호재(전반 42분)의 페널티킥(PK)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4위 포항(6승4무4패·승점 23)은 3위 전북 현대(6승4무3패·승점 23)과 승점차를 지웠다. 다득점(포항 +12·전북 +20)만 밀렸다. 6위 인천(5승3무6패·승점 18)은 포항과 자리를 맞바꿀 기회를 놓치며 한 계단 내려섰다.

포항은 이날도 롱볼 전술이 주효했다. 중앙 미드필더 기성용과 왼쪽 윙백 어정원의 긴 패스로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12분 어정원의 왼발 크로스를 받은 공격수 조상혁이 헤더로 골망을 가른 게 오프사이드로 선언됐지만, 포항은 계속 긴 패스로 인천 수비를 흔들었다.

포항은 전반 42분 어정원이 인천 진영 오른쪽서 김건희의 발에 걸려 넘어져 PK를 얻어냈다. 이를 이호재가 시즌 7호 골로 연결했다. 그는 이 골로 리그 득점 선두 인천 무고사(7골)보다 경기 수(이호재 14경기·무고사 12경기)만 앞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다급해진 인천은 후반 13분 정치인과 박호민 대신 이청용과 페리어를 투입하며 추격에 나섰다. 8분 뒤엔 박승호와 김성민을 빼고 이동률과 제르소를 집어넣어 공격에 속도를 높였다. 그러나 포항의 골문을 뚫어낼 결정적 한 방이 부족했다. 5일 대전하나시티즌전(0-0 무)서 부상을 입어 2경기 연속 결장한 무고사의 부재가 뼈아팠다.

포항은 올 시즌 첫 10경기(3승3무4패·승점 12)서 9위에 그치며 고전했다. 박태하 감독은 4월 26일 전북전(2-3 패) 이후 포메이션을 4-2-3-1서 3-5-2로 전환했다. 공 배급 방식도 후방 빌드업 대신 롱볼로 바꾸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인천│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