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가 약 31억 원 규모의 정부 주도 반도체 제조 AI 에이전트 실증 사업을 수주하며 제조형 AI 데이터 플랫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솔트웨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 에이전트 융합·확산 지원 사업 과제’에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은 1차 연도 약 15억 5,000만원 규모로 추진된다. 1년 차 수행 결과 평가 후 2년 차 사업이 연계되는 구조로, 전체 사업 규모는 약 31억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공정관리 최적화 ▲제조 문서 기반 지식 Q&A ▲품질 분석 및 수율 극대화 ▲설비 예지정비 등 4대 핵심 워크플로를 중심으로 21종의 전문 AI 에이전트가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한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제조 데이터를 지식화하고,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복잡한 제조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지능형 제조 운영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사업을 계기로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확보한 실증 모델을 표준화해 이차전지, 정밀화학 등 유사 제조 산업으로 빠르게 확산 가능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AI 서비스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또한 확보된 제조 워크플로와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조 공급망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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