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협력사들의 우수 소프트웨어 인재확보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모비우스 부트캠프’ 1기 수료생 270여 명을 성공리에 배출했다. 모비우스 부트캠프는 현대모비스가 취업준비생과 협력사 재직자에게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수급을 원하는 협력사로 취업을 연결시켜주는 상생형 인재양성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9월 취업준비생과 협력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총 6개월 간의 심도있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실습과 채용을 연계한 인재육성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신청자 모집 당시 경쟁률이 17대 1에 달할만큼 취업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부품사들의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 같은 인재육성 플랫폼을 구축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커리큘럼 개발과 각종 기자재 구축, 전문가 초빙 등 기획 단계부터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해 교육과정 개발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교육과정을 모빌리티 외에도 AI, 로보틱스까지 아우르는 융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산업이 신사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다양한 기술 영역을 유기적으로 이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한온시스템, 2026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한온시스템이 2026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R&D(Software개발‧특허관리 공조 제어기 개발‧열관리 시스템 개발 컴프레서‧구동모터 개발‧냉각수 모듈 개발‧선행 전장품 개발) ▲사업기획(전략혁신) ▲경영지원(국제회계‧자금‧구매‧디지털혁신‧디지털 어플리케이션‧디지털보안) ▲생산지원(수출입관리‧환경 안전) ▲생산‧생산기술(제조기술‧설비보전) 등 5개 부문에 걸쳐 폭넓게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9일 16시까지 한온시스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 중 1·2차 면접 및 인적성을 거쳐, 7월 중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약 3개월간 현업에서 실무를 수행하며, 인턴십 종료 후 평가 우수자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인턴십은 단순한 업무 경험을 넘어, 참가자들이 실제 현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글로벌 협업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2025년부터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한온시스템은 이번 채용을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기아, 신한은행과 금융지원 MOU
기아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전용 금융상품 지원에 나섰다.
기아는 신한은행과 손잡고 오토큐 가맹점과 판매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오토큐·대리점 전용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신규 인가와 시설 확충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한 오토큐 가맹점 및 판매대리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아는 신한은행과 함께 시설대금과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오토큐·판매대리점 전용 대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중 은행 대비 낮은 금리로 제공되는 전용 상품을 통해 가맹점 및 판매대리점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증수리 매출 및 판매 수수료 데이터가 대출 심사에 활용된다. 가맹점과 대리점 대표의 동의를 전제로, 오토큐의 보증수리 매출 및 판매대리점의 수수료 데이터를 대출심사에 반영함으로써 사업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대출 조건을 제공한다.
◆ 금호타이어,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석권-EV 기술력 입증
금호타이어의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현대 N 페스티벌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1라운드 개막전에서 연이어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는 이틀간 2개의 레이스가 치러졌다. 9일 열린 레이스 1에서 금호 SLM팀 소속 이창욱 선수가 12분 10초 862(6랩)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으며, 10일 레이스 2에서는 금호 SLM팀 이정우 선수가 12분 7초 722(6랩)로 1위를 차지했다.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로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전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금호 SLM팀은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레이싱 타이어 이노뷔(EnnoV)를 장착하며, 전기차의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지난해 eN1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팀, 타이어 제조사 통합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바 있다.
◆ 현대차,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 출시
현대차가 고성능 N의 드라이빙 경험을 가상 환경에서 구현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
현대차는 LG전자, 소니(Sony), 로지텍(Logitech), 넥스트 레벨 레이싱(Next Level Racing)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시뮬레이터를 개발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실차 데이터에 근거한 정교한 물리엔진을 통해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드라이빙 감성을 구현했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PRO)와 레이서(RACER) 등 2종으로 구성된다.
PRO는 LG 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업 G 시리즈 패널을 탑재한 LG OLED Pro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탑재한 고성능 사양이며, RACER는 LG OLED 65인치 TV와 플레이스테이션 5를 적용한 표준 사양이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된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의 공식 심레이싱 장비로 활용됐다.
◆ 한국앤컴퍼니그룹, 창립 85주년 특별전시 운영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창립 8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그룹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미션·비전·기업문화를 시각화한 예술작품 특별전시, 임직원 포상 등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회사는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 창립 85주년 기념 전시회 'HANKOOK 갤러리'를 오픈했다. ‘우리가 그린 혁신, 우리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임직원 전시존 ▲외부 작가 전시존 ▲비전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임직원이 직접 표현한 내부의 시선과 외부 작가의 시선을 함께 담아 그룹이 지향하고 있는 기술적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목표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 전시존에는 조직문화 프로그램 '프로액티브 콘서트(Proactive Concert)'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그린 미션·비전 드로잉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 계열사 구성원들이 그룹의 미션과 비전을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에는 그룹의 방향성과 미래에 관한 구성원들의 다양한 관점이 담겼다.
외부 작가 전시존 ‘7인의 시선: 비전아트전’에는 기술과 사람의 연결, 지속가능한 성장, 미래 모빌리티와 브랜드 확장성 등 그룹이 지향하는 가치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 13점이 전시됐다. 참여 작가는 조준재, 제이크리, 이재영, 온유(김미정), 김세연, 강원래, 김리원 등 현대미술작가 7명이다.
◆ GMC, ‘허머 EV SUV’ 국내 출시
GMC가 '허머 EV SUV'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GMC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인 허머 EV SUV는 도심 일상부터 아웃도어·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한다.
허머 EV SUV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크랩워크', '슈퍼크루즈' 등 혁신 기술을 집약하고 기존 내연기관 허머의 강인한 정체성을 전동화로 계승한 GMC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578ps 듀얼 모터 eAWD 시스템, 1회 충전 주행거리 512km, 800V 전기 시스템 기반 최대 300kW DC 급속충전을 지원해 일상과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용성을 갖췄다.
허머 EV SUV의 핵심 기술은 전자식 4륜 조향 시스템이다. 네 바퀴가 함께 조향되어 회전 반경을 줄임으로써, 도심의 좁은 골목이나 주차 공간, 오프로드의 제한된 경로에서도 보다 부드럽고 정확한 회전을 구현한다.
크랩워크는 저속 주행 시 후륜이 전륜과 같은 각도로 회전하도록 제어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차량이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빠져나오거나 험로에서 진행 방향을 세밀하게 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기동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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