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유재석 무례 논란' 결국 사과 "카메라 앞 과한 설정, 실제론 깍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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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유재석 무례 논란' 결국 사과 "카메라 앞 과한 설정, 실제론 깍듯"

인디뉴스 2026-05-12 16:4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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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온라인커뮤니티
양상국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예능계에서 맹활약 중인 코미디언 양상국이 잇따른 태도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마초남' 캐릭터의 함정, 카메라 밖에서는 정반대의 조용한 평소 성격

 

그를 둘러싼 무례함의 불씨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롯되었다. 웹예능 '핑계고'에서는 연인을 집에 데려다주는 행동을 부정하며 고집스러운 경상도식 가부장적 태도를 보였고,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동료들의 개그를 받아주지 않는 모습으로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유재석 등 대선배 앞에서도 거침없는 언행을 일삼으며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하지만 양상국 본인이 밝힌 실제 모습은 텔레비전 속 화면과 완벽히 달랐다. 과거 연애 시절 2년 내내 연인을 매일 귀가시켜 줄 정도로 다정한 성향이며, 평소에는 조용하고 예의 바른 태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거친 경상도 남자'라는 이미지를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무리수로 작용한 셈이다.

기대에 부응하려다 오히려 선을 넘는 과도한 설정을 잡아 불필요한 불편함을 안겼다며 그는 거듭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제2의 전성기 이끈 쾌도난마, 양날의 검으로 되돌아온 방송의 무게

 

양상국은 올해 초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단숨에 방송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해 왕세자'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여러 인기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았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예능적 재미를 뽑아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결국 캐릭터의 오작동을 불러왔다.

현재 그는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신중을 기하며 예정된 방송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웃기려고 무리수를 둔 게 눈에 보여 안타깝다", "캐릭터와 실제 성격의 괴리감 때문에 본인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는 동정론을 펴는 한편, "예능이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데 시청자가 불편했다면 명백한 실수다", "이번 기회에 자연스러운 본연의 모습으로 편안한 웃음을 주길 바란다"는 냉정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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