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의 신철 집행위원장이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아시아 영화계를 대표하는 'AI 비전'을 선포한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오는 14일(현지시간) 칸 필름마켓 프로그램인 칸 넥스트(Cannes Next)의 'AI in Asia'에 초청돼 'BIFAN의 AI 선도 전략'을 주제로 15분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은 칸 넥스트(Cannes Next)와 에로스 이노베이션(Eros Innovation)이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디어, 기술, 투자 및 정책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아시아가 AI 기반 문화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 탐구한다.
주최 측은 BIFAN을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영화제"로 명명하며 신 집행위원장을 아시아 창작 생태계를 대변할 핵심 인물로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BIFAN은 이번 발표를 통해 국제 사회에 영화제 차원의 AI 융합 비전을 공유하고, 칸 넥스트와의 더 긴밀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신 위원장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칸 필름마켓의 핵심 행사 'AI 포 탤런트 서밋(AI for Talent Summit)'에 VIP로 특별 초청돼 참석한다.
이 서밋은 구글(Google), 엔비디아(NVIDIA), 오픈AI(OpenAI), 디즈니(Disney) 등 세계 최고 기술 기업의 리더들과 대런 아로노프스키 등 거장 감독들이 모여 AI가 스토리텔링과 미디어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다.
BIFAN은 이번 참석을 통해 글로벌 AI 산업 내 핵심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여기에 BIFAN이 발굴한 허건 감독의 장편 영화 '종말의 인간'이 칸 필름마켓의 글로벌 장르 영화 피칭 프로그램인 '칸 판타스틱 7(Fantastic 7)'에 공식 선정돼 K-장르 영화의 성과를 더했다.
2022년 BIFAN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잇 프로젝트'를 거쳐 발굴된 이 작품은 NAFF 지원작 중 역대 다섯 번째로 칸 진출에 성공했다.
이 작품은 17일 팔레 데 페스티벌의 팔레 K(Palais K)에서 라이브 피칭을 진행한다.
이후 7월 열리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서 국내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2일부터 12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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