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수동면장학회가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장학금 1천25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장학회는 지난 8일 수동면사무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수동초등학교와 가양초등학교, 수동중학교 학생 29명에게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비로 조성한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회 관계자와 각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교육 지원 체계 구축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장학회는 지난달 열린 ‘2026년도 운영회의’에서 개인별 장학금 지원액을 지난해보다 20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동초와 가양초 학생 10명에게는 각 30만원, 수동중 학생 19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앞서 장학회는 지난해 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신입생 중심에서 재학생까지 확대해, 장학금을 받지 못했던 학생 115명을 포함한 총 151명에게 3천19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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