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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에 따르면 KT·LG유플러스와의 제휴 음악 서비스 사업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통신사 제휴 고객 증가와 함께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차량 음악 서비스 사업 매출이 반영되며 B2B 음악 서비스 사업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음악 유통 사업도 호조를 이어갔다. KT지니뮤직은 CJ ENM ‘쇼미더머니12’ 음원 흥행 효과 등에 힘입어 유통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CJ ENM 음원을 전담 유통해온 KT지니뮤직은 지난해 말 스튜디오S의 SBS 드라마 OST 콘텐츠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통 파트너십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 핵심 음악 사업 수익성 개선과 KT밀리의서재 성장세가 더해지면서 연결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곽진민 KT지니뮤직 경영기획본부장은 “치열한 음악 시장 경쟁 속에서도 핵심 음악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AI 기반 음악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와 차량 음악 서비스 사업 확대, 음악 유통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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