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I 에디션 50, 뉘르부르크링 FF 양산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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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GTI 에디션 50, 뉘르부르크링 FF 양산차 신기록

오토레이싱 2026-05-12 11:45:33 신고

폭스바겐 골프 GTI 에디션 50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전륜구동 양산차 최고 기록을 세웠다.

폭스바겐 골프 GTI 에디션 50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전륜구동 양산차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골프 GTI 에디션 50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전륜구동 양산차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은 12일 골프 GTI 탄생 50주년 기념 모델 ‘골프 GTI 에디션 50’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20.832km 코스를 7분44초523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전륜구동 양산차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폭스바겐 테스트 및 개발 드라이버인 벤야민 로이히터가 운전대를 잡고 세운 것이다. 골프 GTI 에디션 50은 이번 기록을 통해 노르트슐라이페를 달린 폭스바겐 양산차 가운데 가장 빠른 모델로도 이름을 올렸다.

골프 GTI 에디션 50은 최고출력 325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 최고속도 270km/h 성능을 발휘한다. 맥퍼슨 스트럿 전륜 액슬과 4링크 후륜 액슬 기반 섀시가 적용됐고, 일반 골프 대비 차체를 15mm 낮췄다. DCC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도 기본이다.

특히 신기록 차에는 선택 사양인 ‘GTI 퍼포먼스 패키지 에디션 50’이 적용됐다. 해당 패키지는 차고를 추가로 5mm 낮춘 전용 섀시와 티타늄 소재 R-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19인치 알로이 휠, 브리지스톤 포텐자 레이스 세미슬릭 타이어 등을 포함한다.

폭스바겐은 1976년 첫 등장한 골프 GTI가 현재까지 누적 250만 대 이상 생산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핫해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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