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륜구동이라고?”… 골프 GTI 에디션 50,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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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륜구동이라고?”… 골프 GTI 에디션 50,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달성

더드라이브 2026-05-12 11:10:32 신고

▲ 골프 GTI 에디션 50 <출처=폭스바겐>

폭스바겐의 고성능 핫해치 ‘골프 GTI 에디션 50’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전륜구동(FWD) 양산차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GTI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폭스바겐은 12일, 골프 GTI 탄생 50주년 기념 모델인 골프 GTI 에디션 50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20.832㎞ 코스를 7분 44초 523에 주파하며 가장 빠른 전륜구동 양산차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폭스바겐 테스트 및 개발 드라이버인 벤야민 로이히터가 운전대를 잡고 세운 것이다.

▲ 골프 GTI 에디션 50 <출처=폭스바겐>

골프 GTI 에디션 50은 역대 양산형 골프 GTI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최고출력 325마력(PS)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3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270㎞/h다.

차량에는 맥퍼슨 스트럿 기반 전륜 액슬과 4링크 후륜 액슬 구조가 적용됐으며, 일반 골프 대비 차체를 15㎜ 낮췄다. 또한, DCC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주행 안정성과 민첩성을 높였다.

특히 선택 사양인 ‘GTI 퍼포먼스 패키지 에디션 50’ 적용 시 한층 강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차고를 추가로 5㎜ 낮춘 전용 튜닝 섀시와 티타늄 소재의 R-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19인치 알로이 휠, 그리고 235/35 R19 규격의 브리지스톤 포텐자 레이스 세미슬릭 타이어가 포함된다. 이번 기록 달성 차량 역시 해당 패키지가 적용됐다.

▲ 골프 GTI 에디션 50 <출처=폭스바겐>

벤야민 로이히터는 “노르트슐라이페는 다양한 코너와 요철, 점프 구간이 혼재된 독보적인 트랙”이라며 “골프 GTI 에디션 50은 높은 출력과 정교한 세팅, 뛰어난 노면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골프 GTI 에디션 50은 50년에 걸친 GTI의 역사와 기술적 전문성,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이 결합된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1976년 첫 출시된 골프 GTI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고성능 해치백 모델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강력한 구동 성능과 정교한 섀시 세팅, 전륜구동 기반의 역동적인 주행 감각, 실용성을 겸비한 디자인을 앞세워 전 세계 누적 250만 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이번 골프 GTI 에디션 50을 통해 GTI 브랜드의 전통과 기술 발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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