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외국인 소비 효과 '본격화'…백화점 호황기 재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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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외국인 소비 효과 '본격화'…백화점 호황기 재현 기대

프라임경제 2026-05-12 07:19:14 신고

롯데백화점 본점 외관 전경. ⓒ 롯데쇼핑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12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내수 소비 회복과 외국인 인바운드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적용해 기존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54% 상향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홈쇼핑, 영화관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유통 기업으로, 최근 소비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가 부각되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1분기 순매출액은 3조5816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29억원으로 71% 급증하며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백화점 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국내점 기존점 성장률이 13%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패션 소비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동시에 반영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과거 5~6%대에서 7~8% 수준 달성으로 향후 2~3년간 손익 개선의 강도가 매우 세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형마트 매출액은 홈플러스 경합점들의 실적 호조와 소비 진작 효과로 손익이 개선됐다. 아울러 홈쇼핑도 소비 회복으로 영업이익이 118% 크게 급증했다.

문화부문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효과로 실적이 개선됐으며, FRL코리아(유니클로) 역시 국내 소비 회복에 힘입어 전년 대비 304% 크게 증가했다.

유 연구원은 "백화점 중심의 강한 이익 개선 흐름이 향후 2~3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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