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이더리움 매집 속도 늦추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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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 이더리움 매집 속도 늦추기로 결정

경향게임스 2026-05-12 05:02:32 신고

글로벌 최대 이더리움 비축 상장사인 비트마인(Bitmine)이 자산 매집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비트마인은 현재 전체 공급량의 5% 확보를 목표로 이더리움을 매입하고 있다. 
 

비트마인 비트마인

비트마인 최고경영자는 주간 성명을 통해 주당 10만 개 이상 사들이던 이더리움 매수량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사 목표인 공급량 5% 확보 시점을 연말로 설정했기 때문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톰 리(Tom Lee) 비트마인 최고경영자는 “기존 속도가 유지된다면 오는 7월 중 5%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라면서도 “당초 목표였던 이더리움 공급량 5% 확보 시점을 연말로 설정했기 때문에 시장 활동을 완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성명서에서 이더리움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기도 했다. 이더리움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측면에서 중요한 자산이며, 미국 금융권의 ‘자산토큰화’와 ‘인공지능 에이전트’ 수요로 생태계가 확장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자산 토큰화’는 물리적 또는 디지털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토큰으로 표기하는 것을 뜻한다.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데이터 학습을 기반으로 특정 목표를 자율적으로 달성하는 기술로, 대표적인 구성 항목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등이 있다. 
 

이더리움 비축 상장사인 비트마인(Bitmine)이 자산 매집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사진=비트마인) 이더리움 비축 상장사인 비트마인(Bitmine)이 자산 매집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사진=비트마인)

톰 리 최고경영자는 최근 발표에서 ‘가상화폐 회복장(크립토 스프링)’이 시작됐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만약 이달 말 이더리움 가격이 2,100달러(한화 약 310만 원)를 웃돌 경우 기록될 3개월 연속 월간 상승 마감은 과거 약세장 국면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흐름이었다는 관점이다. 
그는 “이더리움 2,100달러(한화 약 310만 원) 선 사수가 ‘크립토 스프링’을 입증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마인은 110억 달러(한화 약 16조 2,327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 471만 2,917개를 스테이킹(예치) 중인 상태다. 지난 5월 첫째 주 기준 비트마인의 전체 이더리움 보유량은 520만 6,790개로 약 90%의 물량이 스테이킹 생태계에 투입된 상황이다. 비트마인의 연간 스테이킹 보상 수익은 약 3억 1,900만 달러(한화 약 4,707억 원)로 계산된다. 
한편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매집 속도 조절은 단기적 관점에서 시장 과열을 진정시킬 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비트마인은 매주 10만 개의 이더리움을 사들이며 시장 상승에 일조해왔다. 따라서 매수 규모가 줄어들 경우 이더리움 상승세는 다소 둔화될 수 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5월 12일 오전 현재 고팍스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2.30% 상승한 34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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