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토요타가 인도 시장 생산 체제 강화를 위해 신규 공장 건설에 나선다.
토요타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비드킨 산업단지에 토요타 키를로스카 모터(TKM)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공장은 인도 시장뿐 아니라 주변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차량을 공급하기 위한 생산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토요타는 그동안 인도 시장 개척 과정에서 현지 파트너와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경험과 지원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인도와 인근 지역에서 확대되는 수요와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토요타는 고객 수요에 맞춘 차량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공장을 통해 인도 자동차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TKM 신규 공장은 마하라슈트라주 비드킨 산업단지에 들어서며, 2029년 상반기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한다.
초기 연간 생산 규모는 10만 대 수준이며, 약 2800명의 인력이 근무할 예정으로, 공장에는 프레스, 용접, 도장, 조립 공정이 구축되며, 신형 SUV 생산이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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