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 속 세 번째 경찰 조사를 앞둔 가운데, 함께 예능에서 하차했던 그룹 샤이니 키는 활동 재개에 나섰다.
10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나래가 이달 중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안다”며 “구체적인 출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과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나래는 이달 중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특수상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2월과 3월에도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특수상해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제기했다. 박나래 측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대립하고 있다.
한편 박나래와 같은 시기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샤이니 키는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박나래와 키는 지난해 말 무면허 의료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와의 친분설에 휘말렸던 바.
논란의 여파로 박나래와 키는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다.
이 가운데 키를 포함한 샤이니는 오는 6월 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Atmos(애트모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스케줄 필름에는 키가 앵커와 기상캐스터, 기자 등 다양한 콘셉트로 등장해 컴백 일정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짧은 금발 헤어와 코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활동 중단을 매듭짓고 오랜만에 공식 콘텐츠에 등장한 키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복귀 시점이 다소 이르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처럼 논란 속에서 함께 방송에서 하차하고 이름이 오르내렸던 두 사람은 현재 경찰 조사와 컴백이라는 대비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샤이니 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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