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1분기 매출 1,014억 원…’PC의 거짓' 차기작 등 신작 개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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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1분기 매출 1,014억 원…’PC의 거짓' 차기작 등 신작 개발 지속

경향게임스 2026-05-11 10:25:54 신고

11일 네오위즈가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제공=네오위즈 제공=네오위즈

동사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1,014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증가,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수치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P의 거짓’은 3월 글로벌 할인 이벤트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세를 이어갔고,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이후에도 꾸준한 흐름을 유지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지난 4분기 2.5주년 이벤트 매출 일부가 1분기로 이연되며 성장에 기여했고, 3월 1,000일 기념 라이브 및 스페셜 스킨 이벤트 흥행으로 트래픽을 유지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웹보드 게임은 2월 시행된 한도 상향 등 규제 완화 효과로 이용자당 평균 결제액(ARPPU)이 반등했다. 네오위즈는 2분기에도 주요 IP의 이벤트와 팬덤 활동을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작 프로젝트들도 본격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P의 거짓 차기작’은 핵심 재미 요소 검증을 마치고 실제 플레이 경험과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프로젝트 CF’, ‘프로젝트 루비콘’, ‘프로젝트 윈디’도 일정에 맞춰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모바일에서는 ‘고양이와 스프’ IP의 정식 후속작 ‘고양이와 스프 : 마법의 레시피’가 4월 28일 글로벌 출시됐으며, ‘킹덤2’는 하반기 초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퍼블리싱 라인업으로는 하반기 '안녕서울: 이태원편'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해외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 자카자네의 신작도 개발 중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1월 공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600억 원의 20%에 해당하는 약 12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집행했다. 현금배당 약 60억 원과 자기주식 매입 후 소각 약 60억 원이다. 향후에도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균형 있게 병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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