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AI STS 도입 효과 톡톡…FP 실적 40% 넘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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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AI STS 도입 효과 톡톡…FP 실적 40% 넘게 뛰었다

포인트경제 2026-05-11 10:09:50 신고

사용자 실적 미사용자 대비 40%↑
외국인 설계사 16% 늘며 틈새 공략
초개인화 화법으로 맞춤 컨설팅 강화

[포인트경제]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생성형 AI 기반 영업 지원 솔루션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보험 영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특히 AI가 제안한 화법을 익힌 설계사들이 성과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외국인 설계사 유입이 늘어나는 등 AI 기술이 영업 현장의 핵심 병기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한화생명, ‘AI STS’와 ‘AI 번역’ 서비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 ‘AI STS’와 ‘AI 번역’ 서비스 /한화생명 제공

AI STS 활용한 FP, 실적 40% 이상 상승

지난해 4월 오픈한 ‘AI STS(Sales Training Solution)’는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보장 분석과 상품 제안 화법을 생성해 주는 시스템이다. 단순히 텍스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대화 속도, 목소리 톤, 발음 정확도까지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실제 성과 분석 결과, AI STS를 활용하는 FP의 인당 건강보험 월 평균 판매실적은 미사용자 대비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신규 고객 상담 시에도 성별이나 연령, 병력 등 기초 정보만 입력하면 최적의 화법을 추천해 줘 현장 활용도가 높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임설화 FP는 “AI가 추천해 준 내용을 고객이 똑같이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아 상품 제안에 확신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AI 번역 서비스로 외국인 설계사·고객 동시 공략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한화생명은 ‘AI 번역 어시스턴트’를 통해 틈새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어려운 보험 용어를 중국어, 베트남어 등 모국어로 학습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외국인 설계사 유입이 가속화됐다.

한화생명 사옥 /사진=연합뉴스 한화생명 사옥 /사진=연합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외국인 설계사 수는 현재 1681명으로 24년 말 1451명 대비 약 16% 증가했다. 이러한 인적 인프라 확충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한화생명의 외국인 보험 가입 건수는 2023년 약 2만8000건에서 2024년 4만6000건, 지난 26일 기준 확인된 2025년 실적은 7만3000건으로 매년 50% 이상 급성장 중이다.

초개인화 서비스로 진화하는 한화생명 AI

현재 한화생명은 한국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6개 국어 번역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고객의 보험금 지급 이력이나 상담 내용을 AI가 학습해 더욱 정교한 ‘초개인화 화법’을 생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한화생명 전준수 마케팅실장은 “FP들이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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