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초정밀측위 결합한 '스마트 도로관리' 확대…용인시 민원 1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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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초정밀측위 결합한 '스마트 도로관리' 확대…용인시 민원 19% 감소

뉴스락 2026-05-11 09:4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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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도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밀리웨이와 초정밀측위(RTK, Real-Time Kinematic)에 AI를 결합한 'AI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을 경기 용인특례시에 확대 적용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AI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뉴스락]
LG유플러스가 도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밀리웨이와 초정밀측위(RTK, Real-Time Kinematic)에 AI를 결합한 'AI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을 경기 용인특례시에 확대 적용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AI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뉴스락]

[뉴스락] LG유플러스가 AI와 초정밀특위(RTK)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도로관리 사업을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하며 공공 인프라 디지털 전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도로관리 솔루션 기업 밀리웨이와 함께 구축한 'AI 도로 위험 관제시스템'을 경기 용인특례시에 확대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시내버스와 공무차량 등에 AI 영상 모니터링 단말과 RTK 기술을 탑재해 포트홀, 노면 파손 등 도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탐지·분석하고 보수 작업까지 연계하는 통합 도로관리 플랫폼이다.

특히 LG유플러스의 RTK 기술은 AI가 감지한 위험 요소의 위치를 센티미터 단위로 특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위성항법시스템(GNSS)의 위치 오차가 최대 15m 수준인 반면, RTK는 지상 기준국과 단말 간 실시간 보정 정보를 활용해 오차 범위를 대폭 줄였다.

차량 기반 관제 방식이라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고정형 CCTV 중심의 기존 도로 관제 시스템과 달리, 이동 차량을 활용해 보다 넓은 구간을 효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행정 효율화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시스템은 민원 플랫폼과 연동돼 AI가 도로 파손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민원을 접수하고 담당 부서와 즉시 연결한다.

실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200건의 도로 위험 요소가 감지됐으며,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도로 관련 민원은 전년 대비 약 19%(436건) 감소했다. 도로 파손으로 인한 영조물 배상금 역시 약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성과를 바탕으로 적용 차량을 마을버스와 공무차량 등 총 300대로 확대했다. 오는 6월부터는 도로 철물 파손과 동물 사체 처리 등으로 시스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밀리웨이는 향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도로관리 사업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 리드는 "초정밀측위 기술과 AI 기반 도로관리 시스템 결합으로 위치 정확도와 위험 요소 검출 신뢰도를 높였다"며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공 스마트 행정과 국민 안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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