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확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60억 받는다…나폴리 UCL 진출 확정 시 호일룬 완전 영입 자동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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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확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60억 받는다…나폴리 UCL 진출 확정 시 호일룬 완전 영입 자동 발동

인터풋볼 2026-05-11 02:0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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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의 완전 이적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SSC 나폴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할 경우, 호일룬 영입 의무 조항이 자동 발동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총액 5,000만 유로(약 863억 원) 규모의 계약 중 4,400만 유로(약 759억 원)를 지급하기 위한 공식 승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며 “나폴리가 UCL 진출을 확정하게 되면 호일룬 영입 의무 조항이 발동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일룬 이적으로 4,400만 유로를 추가로 받게 된다. 여기에 더해 이미 2025년 8월 임대 계약 당시 받은 600만 유로(약 103억 원)까지 포함하면 총액은 5,000만 유로가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나폴리는 승점 70점으로 세리에A 2위에 올라 있다. 세리에A는 4위까지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이 주어진다. 나폴리는 5위 AS 로마의 추격을 받고 있지만 유리한 위치에 있다.

로마가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고 가정해도, 나폴리가 단 1승만 추가하면 승자승 원칙에 따라 UCL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나폴리는 올 시즌 로마와 맞대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사실상 호일룬 완전 영입 조건 달성이 눈앞으로 다가온 셈이다.

호일룬은 덴마크 대표팀 공격수다. 현재는 나폴리에서 활약 중이지만 원 소속팀은 맨유다. 그는 아탈란타 시절 폭발적인 잠재력을 보여주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고, 맨유는 약 7,600만 파운드(약 1,518억 원)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다.

다만 당시에는 검증되지 않은 어린 공격수에게 지나치게 큰 금액을 투자했다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호일룬은 맨유에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첫 시즌 리그 두 자릿수 득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다음 시즌에는 리그 4골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 임대를 선택했고, 이는 호일룬에게 완벽한 반전 계기가 됐다. 그는 이번 시즌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해 14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나폴리의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에도 힘을 보탰고, 리그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이끌고 있다.

로마노 기자는 추가 조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호일룬 계약에는 2027년 6월부터 발동되는 8,500만 유로(약 1,46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이번 여름이 아니라 다음 여름부터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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