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6개월 만의 복귀에 "사기 피해자" vs "복귀 시기상조" 설전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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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6개월 만의 복귀에 "사기 피해자" vs "복귀 시기상조" 설전 [소셜in]

iMBC 연예 2026-05-10 22:56:00 신고

의료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 키(KEY)가 약 6개월 만에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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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자정, 샤이니의 공식 SNS를 통해 키의 컴백 티저가 공개되자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관련 게시물이 쏟아지며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복귀를 반기는 이들은 키가 범죄의 '가담자'가 아닌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당시 수사 및 보도 과정에서 해당 주사이모가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 내에서 활동하며 전문가조차 속였던 정황이 드러난 만큼, 키 역시 기망을 당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 누리꾼은 "법적으로 문제 될 혐의점이 나오지 않았고, 지난 6개월간 모든 예능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며 "그룹 활동을 통해 본업으로 복귀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라고 옹호했다. 특히 이번 컴백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를 언급하며 샤이니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팬들도 다수였다.

반면, 키의 복귀가 성급하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비판 측은 키가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준 '똑부러지고 스마트한' 이미지와 이번 논란 사이의 괴리감을 지적한다. 10년 이상 알고 지낸 지인의 정체를 몰랐다는 해명이 대중적인 공감을 얻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복귀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뚜렷하다. 누리꾼들은 "가수로서 노래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예능에서 타인에게 조언하거나 일침을 가하는 모습은 더 이상 진정성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인생 참 쉽다", "자숙이 아니라 유급 휴가 같다"는 식의 냉소적인 반응도 잇따랐다.

키는 논란 직후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하며 자취를 감췄다. 이번 복귀는 샤이니 데뷔 기념일에 맞춘 그룹 활동의 일환으로 보이나, 대중적 호감도가 높았던 연예인인 만큼 실망감을 표출하는 여론을 달래는 것이 급선무로 보인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키는 본업에서의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영리한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만큼, 이번 논란이 주는 타격은 뼈아픈 지점이 있다"며 "향후 활동에서 보여줄 진솔한 태도와 행보가 돌아선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샤이니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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