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성남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10일 “성남을 과거에 머물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 성남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신상진 후보는 이날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시민희망캠프’ 개소식에서 “성남 발전 핵심 축이될 4대 정책 비전을 제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10조원 기금 조성 및 신생아부터 청년까지 인생 종잣돈 프로젝트, 다이아몬드형 산업벨트 완성, 성남 순환철도·순환도로 구축 등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안철수 국회의원(분당갑),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해 신 후보에 힘을 보탰다. 신 후보는 김 전 장관을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선대위원장에 안철수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에 각각 임명했다. 또 그는 “성남은 신상진”, “희망 성남을 위해 한번 더 신상진”이라고 외치는 참석자들에 인사를 건네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신 후보의 개소식에서 분당재건축연합회가 그에게 현직 성남시장으로서 분당재건축 물량제한 해제와 파격적인 재정지원을 약속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분당재건축연합회는 이러한 지원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가속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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