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약 6개월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이경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생애 첫 마라톤. 나솔런! 행복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6개월 만의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하늘색 티셔츠를 입은 채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완주 메달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이경이 참석한 ‘2026 나는 솔로런’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됐다. ‘나는 솔로’ 세계관을 접목한 참여형 러닝 이벤트로, 러닝과 예능 콘텐츠를 결합한 이색 마라톤 행사다.
앞서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SNS를 통해 부적절한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사생활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이경은 A씨를 상대로 수사를 정식 의뢰한 상태다.
논란의 여파로 이이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으며, MC 합류가 예정돼 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
이후 지난 2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고, 이번 SNS 게시물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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