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새우 전염병 복합 진단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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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새우 전염병 복합 진단기술 개발

연합뉴스 2026-05-10 11:0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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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전염병 복합 진단키트 새우 전염병 복합 진단키트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새우 전염병인 급성간췌장괴사병(AHPND)과 흰반점병(WSD)을 동시에 진단하는 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급성간췌장괴사병은 새우의 간췌장 손상을 유발해 단기간에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치명적 세균성 질병이고 대표적 바이러스 질병인 흰반점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확산 속도가 빠르다.

해양수산과학원은 2024년부터 전북대 신기욱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복합 진단키트 기술을 개발했다.

복합 진단키트는 새우 주요 법정 전염병 2종을 한 번에 검출하는 통합형 기술로 어업인의 진단키트 중복 구매 부담을 줄이고 검사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다.

지자체 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기술 개발에 성공했고 지난해 11월 특허를 출원하고 기술이전 계약을 마무리했다.

올해부터 수산질병관리사를 활용한 현장 예찰, 진단키트 보급, 교육·홍보를 확대해 예방 중심의 수산질병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급성간췌장괴사병 진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복합 진단키트는 현장 활용성과 경제성을 함께 갖춘 성과"라며 "어업인 부담을 줄이고 수산질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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