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4회 우승’ GSW 왕조 이끈 커 감독, 2년 재계약…“NBA 최고 연봉 사령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파이널 4회 우승’ GSW 왕조 이끈 커 감독, 2년 재계약…“NBA 최고 연봉 사령탑”

일간스포츠 2026-05-10 09:51:59 신고

3줄요약
스티브 커 감독이 10일 골든스테이트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사진=ESPN SNS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왕조를 이끈 스티브 커 감독이 구단과 2년 재계약에 합의한 거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커 감독이 골든스테이트와 2년 계약에 합의하며 잔류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커 감독은 3주의 고민 끝에 골든스테이트에서의 13번째 시즌을 이어가는 데 합의했다. 지난 시즌 연봉 1750만 달러(약 255억원)를 받았던 그는 NBA 내 최고 연봉 사령탑 자리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결코 돈에 관한 문제가 아니었다”며 “농구적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덧붙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 지미 버틀러 등 각종 부상자가 쏟아진 끝에 서부콘퍼런스 37승(45패)에 그치며 간신히 10위에 올랐다. 우여곡절 끝에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나선 골든스테이트는 피닉스 선스 앞에 무너지며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당시 완패한 뒤 커 감독은 드레이먼드 그린, 스테픈 커리에게 ‘죽을 때까지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을 통해 소개돼 결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도 “나는 여전히 감독직을 사랑하지만, 이 직업에는 모두 유효 기간이 있다. 때로는 새로운 피와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 온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8일 피닉스와의 2025~26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 8번 시드전에서 96-111로 진 뒤 대화를 나누는 골든스테이트 커 감독과 그린, 커리. 사진=ESPN SNS


ESPN에 따르면 구단은 커 감독과 결별을 원하지 않았다. ‘에이스’ 커리와의 계약이 마지막 시즌을 앞둔 만큼, 커 감독과 함께 다시 한번 ‘윈 나우’ 노선을 택할 전망이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커 감독이 부임한 첫해인 2014~15시즌 리그 최다인 67승을 거두는 반전 끝에 40년 만의 첫 파이널 정상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볐다. 골든스테이트는 커 감독 체제서 6차례나 NBA 파이널에 올라 4회 우승을 추가했다. 커 감독은 선수와 감독 시절을 포함해 총 9번의 우승을 경험한 ‘승부사’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7시즌 중 4차례나 PO 진출에 실패했지만, 다음 시즌서 반전을 노린다. ESPN은 “구단은 치열한 서부콘퍼런스서 PO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로스터 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