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하면, 크게 배탈 날 수 있습니다..' 알고 보니 국밥이나 라면에 생각 없이 막 넣으면 안 된다는 '이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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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크게 배탈 날 수 있습니다..' 알고 보니 국밥이나 라면에 생각 없이 막 넣으면 안 된다는 '이 재료'

뉴스클립 2026-05-10 03:00:00 신고

ⓒ게티이미지뱅크(육개장)
ⓒ게티이미지뱅크(육개장)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덕분에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식재료가 있다.

바로, 비빔밥, 나물무침, 육개장 같은 한식은 물론이고, 라면이나 부대찌개에도 넣어 먹는 고사리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바로 생고사리에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독성 성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게티이미지뱅크(고사리)
ⓒ게티이미지뱅크(고사리)

생고사리에는 '프타퀼로사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과다 섭취 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특히 덜 삶거나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고사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위장 장애나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고사리를 먹기 전에 오랜 시간 삶고 말리는 과정을 거쳤다. 삶는 과정에서 독성 성분이 상당 부분 제거되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고사리)
ⓒ게티이미지뱅크(고사리)

마트에서 판매되는 건고사리나 삶은 고사리는 대부분 이미 한 차례 가공 과정을 거친 상태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생고사리를 손질할 경우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끓는 물에 푹 삶은 뒤 물에 담가 우려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하면 독성과 쓴맛이 줄어들고, 특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특히 오래 삶을수록 질긴 섬유질이 부드러워져 먹기 훨씬 좋아진다.

ⓒ게티이미지뱅크(고사리)
ⓒ게티이미지뱅크(고사리)

최근에는 라면이나 부대찌개에 고사리를 넣는 조합이 별미로 주목받고 있다. 얼큰한 국물 속에서 고사리가 국물을 흡수해 깊은 맛을 내기 때문이다. 특히 햄이나 소시지처럼 기름진 재료가 많은 부대찌개에 고사리를 넣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식감까지 풍성해진다.

육개장 스타일 라면에 고사리를 넣으면 마치 전문점에서 먹는 것 같은 진한 맛이 살아난다는 반응도 많다.

이미 삶아졌더라도, 한 번 더 끓이는 게 안전

다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충분히 익힌 고사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미 삶아진 제품이라 하더라도 찌개나 라면에 넣은 뒤 한 번 더 끓여주는 것이 좋다. 생고사리를 그대로 넣거나 덜 익힌 상태로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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