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르데가 가장 큰 책임자라고 생각”...엘 클라시코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분열→바르셀로나 선수들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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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르데가 가장 큰 책임자라고 생각”...엘 클라시코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분열→바르셀로나 선수들도 주목

인터풋볼 2026-05-10 01:5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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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레알 마드리드 내부 분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 노우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35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비기기만 해도 라리가 우승을 확정 짓는다.

경기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분위기가 최악이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충돌했기 때문.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두 선수는 훈련 도중 거친 태클을 주고 받으며 다퉜다. 라커룸에 들어가서도 언쟁을 벌였고 몸싸움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발베르데가 넘어지면서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레알 마드리드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두부외상 진단을 받았다. 구단은 "발베르데는 현재 자택에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진단에 대한 의료 프로토콜이 규정하는 바에 따라 10~14일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두 선수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다고 알렸다. 다만 발베르데는 추아메니와 몸싸움이 없었다고 부인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이번 사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당연하게도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이 사건이 전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일으킨 점, 그리고 다음 상대라는 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바르셀로나엔 양 팀 선수들과 관계가 있는 제3자를 통해 여러 정보가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바르셀로나 선수단 대부분은 현재까지 드러난 세부 내용을 볼 때 발베르데가 사건의 가장 큰 책임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발베르데는 거친 플레이 스타일과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라며 “이는 추아메니의 모습과 대비된다. 추아메니는 강렬한 스타일의 축구를 하지만 반스포츠적 행동을 쌓아온 선수는 아니다”라고 더했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방심하지 않고 있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소란을 두고 농담이 오갔으나, 경기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쉽게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힘을 끌어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라리가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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