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GK·DNS·티원 파이널 둘째 날 3강 구도…10일 '역대급' 챔피언 결정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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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GK·DNS·티원 파이널 둘째 날 3강 구도…10일 '역대급' 챔피언 결정전 예고

AP신문 2026-05-09 23:0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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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이상민 기자 ▲'2026 PWS: 페이즈1' 파이널 둘째 날 선두를 지킨 지케이 e스포츠.
ⓒAP신문(AP뉴스)=이상민 기자 ▲'2026 PWS: 페이즈1' 파이널 둘째 날 선두를 지킨 지케이 e스포츠.

[AP신문 = 이상민 기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한국 지역 대회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파이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케이(GeeKay, GK) e스포츠가 파이널 첫 날 압도적으로 치고 올라가며 우승을 확정한 듯 보였으나, 파이널 둘째 날 DN 수퍼스(Soopers, DNS)와 티원(T1)이 추격전을 펼치며 1위 탈환을 가시권 안에 두는 등 그야말로 '역대급' 챔피언 결정전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크래프톤 주최 'PUBG: 배틀그라운드' 한국 지역 대회 '2026 PWS: 페이즈1'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열렸다.

파이널 1일차 선두였던 GK는 이날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16점, 킬 포인트 29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45점을 추가했다. 앞선 1일차 경기 결과 및 위클리 시리즈에서 획득한 '위클리 포인트'를 포함해 파이널 누적 토털 포인트 총 117점을 기록하며 파이널 전체 1위를 지켰다.

GK는 이날 경기 전까지 2위였던 디바인(Divine)과 토털 포인트 22점 차의 선두를 질주하고 있었다. 2일차 경기에서도 치킨만 획득하지 못했을 뿐, 경기당 9점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평소였다면 독주 체제를 굳힐 수 있을만한 활약을 펼쳤다.

ⓒAP신문(AP뉴스)=이상민 기자 ▲'2026 PWS: 페이즈1' 파이널 둘째 날 2위를 차지한 DN 수퍼스.
ⓒAP신문(AP뉴스)=이상민 기자 ▲'2026 PWS: 페이즈1' 파이널 둘째 날 2위를 차지한 DN 수퍼스.

하지만 선두를 쫓아오는 추격자들의 기세가 너무 거셌다. DNS와 티원은 이날 각각 60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현재 1위인 GK를 턱 밑까지 추격하는 것에 성공했다.

DNS는 이날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33점, 킬 포인트 29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62점을 추가했다. 앞선 경기 결과 등을 포함한 파이널 누적 토털 포인트는 111점으로 전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GK와의 토털 포인트 차이는 단 6점에 불과하다.

DNS는 에란겔 맵에서 열린 첫 번째 매치에서 추격의 봉화를 올렸다. 이들은 안전지역 서클이 밀타 지역으로 형성되자, 인근의 집 단지를 확보한 후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다른 팀들이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단단한 지역 방어를 펼친 끝에 7킬 치킨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DNS는 론도 맵에서 열린 네 번째 매치에서도 안전지역 중심부를 파고 드는 특유의 전략을 통해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이후 첫 번째 매치와 마찬가지로 치킨을 위해 극도의 수비적인 전략을 취했으며, 그 결과 한 명도 잃지 않은 채 손쉽게 7킬 치킨을 획득할 수 있었다.

ⓒAP신문(AP뉴스)=이상민 기자 ▲'2026 PWS: 페이즈1' 파이널 둘째 날 3위에 오른 티원.
ⓒAP신문(AP뉴스)=이상민 기자 ▲'2026 PWS: 페이즈1' 파이널 둘째 날 3위에 오른 티원.

또 다른 우승 대항마인 티원은 이날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25점, 킬 포인트 42점을 쓸어 담으며 토털 포인트 67점을 수확했다. 이는 파이널 2일차에 한정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앞선 경기 결과 등을 포함한 파이널 누적 토털 포인트는 109점으로, 선두 GK를 10점 이내로 따라잡았다.

티원은 파이널 둘째 날 세계 수준으로 평가되는 압도적인 교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15킬을 획득한 '이엔드' 노태영, 12킬과 10어시스트를 거둔 '헤더' 차지훈이 맹활약을 펼쳤다.

티원은 론도 맵에서 열린 세 번째 매치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들은 안전지역 서클이 자오틴 지역 남서쪽으로 쏠리자, 돌산 지형을 중심으로 스플릿 운영을 펼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별동대로 마주치는 상대 팀들을 처치하는 괴력을 발휘한 끝에 경기를 주도할 수 있었고, 결국 경기가 끝날 때에는 14킬 치킨을 획득했다.

티원은 태이고 맵에서 열린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경기 초반부터 농수산물 시장 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이 펼쳐진 가운데, 이들은 시가전을 모두 제압하며 영역을 확보하고 추가 킬까지 노렸다.

티원은 아레테, 디바인, GK, 아즈라 펜타그램을 제거하고 매치 톱4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크레이지 라쿤, 젠지(Gen.G), DNS까지 치킨 경쟁팀들을 모조리 건 플레이로 탈락시키며, 무려 18킬 치킨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를 장식했다.

ⓒAP신문(AP뉴스)=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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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둘째 날을 마친 후, 선두 GK와 4위 젠지(77점)의 토털 포인트 격차는 40점까지 벌어졌다. 마지막 날 다섯 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우승 경쟁은 GK와 DNS, 티원의 역대급 삼파전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2026 PWS: 페이즈1' 파이널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사흘간 하루 5매치씩, 총 15매치가 진행되며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상반기 한국 배틀그라운드 챔피언이 된다. 배그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숲), 네이버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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