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국민권익위원회가 2024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자신의 헬기 전원 신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의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을 기록했다. 한 주(4~8일)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3.90%, 1.29% 상승했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글로벌 반도체 랠리 확산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코스피는 장중 7500선을 돌파했고 시가총액도 6000조원을 넘어섰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감이 국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실적 발표에서 AI 수요 확대가 재차 확인된 점이 시장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고 AI 관련 클라우드 매출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투자 확대 기대가 강화되며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와 전력기기 등 AI 인프라 관련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정 후보는 9일 페이스북에서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장 4번 할 동안 이 땅을 왜 이렇게 내버려 뒀는가”라며 용산 개발 지연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는 “2013년 용산 개발이 좌초된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까지 개발을 책임질 주체가 분명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오세훈식으로 가면 안 된다. 정원오는 다르게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 측은 정 후보의 주택 공급 발언을 문제 삼았다. 박용찬 오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 후보의 ‘빌라 발언’은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체제의 도시재생 사업을 부활시키려는 것이라는 의구심을 키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으로부터 미국 측 요구 조건에 대한 답변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아마 오늘 밤 이란의 서한을 받을 것”이라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발언 시점을 고려하면 이란이 수시간 내 입장을 전달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양국 간 충돌이 발생한 직후 나왔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7일부터 휴전 상태를 유지해 왔지만, 최근 해상 봉쇄와 이를 돌파하려는 움직임이 맞물리며 교전이 발생했다. 다만 이란은 자국 매체를 통해 교전이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하며 휴전 유지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