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연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변우석에 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연, 최강희가 등장했다.
이날 이연은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면허가 취소된 상태라고. 이연은 “제가 잘못한 게 아니라, 면허 갱신해야 하는 걸 몰랐다. 아무도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지트로 향한 이연은 “팝업처럼 카페도 했던 공간”이라고 밝혔다. 매니저는 “작품 활동이 없는 휴식기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 지인이 1층을 써도 된다고 해서 카페를 운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이연의 제일 친한 남사친인 이종원이 등장했다. 이연은 “소속사에 같이 있었다. 되게 잘 맞더라”라고 밝혔다. 카페에도 열 번 이상 온 사이라고. 이종원은 “축하한다. 너희 시청률도 잘 나오는데”라며 이연이 출연 중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연은 “오빠가 더 대박이다”라며 영화 ‘살목지’가 잘 된 걸 축하했다. 이에 이종원은 “기분이 얼떨떨하다. 장편 영화도 처음이고.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라고 털어놓았다.
이연은 이종원이 MBC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던 걸 언급하며 “MBC 선배이지 않냐. 그 시청률도 장난 아니었잖아”라고 했고, 이종원은 “우리가 MBC 금토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다. ‘대군부인’한테 위협을 받고 있는데, 네가 나와서 위협이라곤 생각 안 한다”라고 했다.
이연은 이종원의 옷장을 탐내며 “오빠 옷장 털러 가야 한다”라고 했고, 이종원은 “우리집 옷장이 너의 옷장이란 소문이 있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이연은 “종원 오빠가 옷이 되게 많다. 안 입는 옷을 모아두면 제가 그걸 뒤져서 가져온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연은 아이유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연은 “아이유 선배가 정말 뽀얗고 하얗다. 당시 촬영할 때 러닝도 열심히 해서 되게 많이 탔었다. 둘이 팔을 댔는데, 너무 하얗고 전 너무 까맣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어 ‘어떻게 하면 사람이 이렇게 하얗냐’고 물어보니까 ‘집에서 안 나가면 그렇다’고 하더라. 둘은 정반대의 사람이라고 인지하고 있다. 전 거의 밖에서 생활하고, 아이유 선배는 집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연은 아이유와 친해진 계기로 “처음 말을 걸었던 건 저였다. 초반에 차 내부 장면이 자주 나왔는데, 대기하는 동안 둘만 있었다. 제가 계속 질문했다”라며 “촬영이 길어지면 정신을 붙잡아야 하니까 노래하기 시작했다. 점프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우석 선배도 같이 뛰고”라고 밝혔다.
이연은 “변우석 진짜 잘생겼냐”는 질문에 “진짜 잘생겼다”라며 “키가 정말 커서 만날 때마다 ‘솔직히 2m 넘죠?’라고 묻는다. 볼 때마다 더 크는 것 같다. 너무 생소한 키 차이”라고 덧붙였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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