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데뷔 이후 꾸준히 전개해 온 글로벌 활동으로 다져진 인지도가 코르티스(CORTIS)만의 독창적인 '뉴트로 감성'과 맞물려,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쓰는 폭발적인 스트리밍 화력으로 타오르고 있다.
9일 빅히트 뮤직은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차트 자료를 인용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압도적인 흥행 성과를 밝혔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코르티스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61위(7일 자)를 기록, 전주 대비 42계단이나 뛰어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국내에서도 멜론 일간 8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13일 연속 1위 등 최상위권 입지를 굳히며 대중의 귓가를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이러한 음원 차트의 맹폭은 일찌감치 폭넓게 펼쳐온 글로벌 활동의 발판 위에, 신곡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가 대중에게 완벽히 각인된 결과다. 영미 힙합의 묵직한 질감을 한국식 뉴트로로 재해석한 사운드와 90년대 테크토닉·셔플을 현대적으로 비튼 퍼포먼스는 이들만의 성숙한 자유로움으로 조명받고 있다. 특히 낡은 구제숍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특유의 '날것의 감성'은 곧장 강력한 스트리밍 파워로 전이되며 쌍끌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점은 이처럼 안팎으로 굳건해진 음원 영향력이 앞서 달성한 피지컬 앨범의 거대한 성과를 더욱 단단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 발매 나흘 만에 202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던 신보 'GREENGREEN'의 폭발적인 판매량은, 현재의 맹렬한 음원 스트리밍 상승세와 맞물려 완벽한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음원과 음반을 아우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들의 향후 궤적에 자연스레 이목이 쏠린다.
한편 코르티스는 음악방송과 함께 10일 일본 'KCON JAPAN 2026'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한 국내외 무대행보로 전방위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